삼성그룹은 지난 15일 단행한 사장단 인사에 이어, 각 계열사별로 진행한 임원인사 작업을 마무리하고16일 2010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은 부사장 및 전무 승진의 경우 전년(90명) 대비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향후 삼성의 경영을 이끌어 갈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두텁게 하고, 사업별 책임경영을 가속화시켜 나가도록 하겠다는 심산이다.
신임 승진도 사상 최대인 260명으로 성과에 따른 ‘능력주의 인사’를 실현했다.
이는 성과주의라는 삼성의 인사원칙이 그대로 적용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그룹은 올해 200조 원 이상의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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