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내년 국민총소득 2만달러 회복”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2-14 19: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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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現 수준 유지땐 1인당 2만1000달러 정도 될 것”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내년부터는 2만 달러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획재정부 윤종원 경제정책국장은 14일 “내년에 우리 경제가 5% 성장하고 환율이 현 수준인 1280원을 유지할 경우 내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이 2만1000달러 정도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윤 국장은 또 내년에 환율이 현재보다 더 떨어져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경우 국민소득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그리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도 존재하는 만큼 지나치게 밝게만 봐서도 안된다”며 “2만 달러 GNI는 우리 경제가 위기 이전의 수준으로 되돌아 간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2004년 1만5082달러, 2005년 1만7531달러, 2006년 1만9722달러를 기록한 후 2007년 2만1695달러를 기록, 처음으로 2만 달러를 돌파했으나 지난해 글로벌 경제 위기로 1만9231달러까지 낮아졌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이 2012년에나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 데 대해 윤 국장은 “IMF의 경우 원화 가치가 절하된 과거 환율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며 “그동안 성장률이 낮게 나타난 점과 내년 환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들을 고려하면 전반적으로 내년부터는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국장은 또 “과거 에는 위기에 대응하는 데 집중했다면 내년부터는 위기 이후 중장기적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며 “체질개선과 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내년부터는 2만 달러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획재정부 윤종원 경제정책국장은 14일 “내년에 우리 경제가 5% 성장하고 환율이 현 수준인 1280원을 유지할 경우 내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이 2만1000달러 정도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윤 국장은 또 내년에 환율이 현재보다 더 떨어져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경우 국민소득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그리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도 존재하는 만큼 지나치게 밝게만 봐서도 안된다”며 “2만 달러 GNI는 우리 경제가 위기 이전의 수준으로 되돌아 간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2004년 1만5082달러, 2005년 1만7531달러, 2006년 1만9722달러를 기록한 후 2007년 2만1695달러를 기록, 처음으로 2만 달러를 돌파했으나 지난해 글로벌 경제 위기로 1만9231달러까지 낮아졌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이 2012년에나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 데 대해 윤 국장은 “IMF의 경우 원화 가치가 절하된 과거 환율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며 “그동안 성장률이 낮게 나타난 점과 내년 환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들을 고려하면 전반적으로 내년부터는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국장은 또 “과거 에는 위기에 대응하는 데 집중했다면 내년부터는 위기 이후 중장기적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며 “체질개선과 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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