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8일 '한-일 항공보안감독관 워크숍' 개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2-07 11: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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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양국 항공관련 종사자들이 머리를 맞대 항공보안 분야의 교류와 협력증진 방안을 모색한다.

국토해양부는 8, 9일 이틀간 인천 중구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제1차 한·일 항공보안감독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양국 항공보안감독관 30여명이 참석해 액체류 폭탄과 신체 은닉 무기 등 신종 테러 행위에 대비한 보안검색 기법을 공유하고, 환승객에 대한 검색면제를 협의하는 등 양국의 항공보안 협력방안에 대해 토의하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지난 4월 일본에서 개최된 제4차 한·일 항공협력회의에서 한국이 제안해 추진됐으며, 앞으로 중국을 포함해 한·중·일 3개국이 참여하는 워크숍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워크숍이 항공보안의 최일선에서 감독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보안감독관이 상호 경험을 공유하는 등 양국 간 원만한 협력관계를 증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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