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베이커리점과 제휴해 양질의 케이크를 사전 예약받는 한편, 간편하게 의미를 살릴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의 미니케이크도 준비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보광훼미리마트는 조선호텔베이커리, 신라명과와 손잡고 크리스마스 케이크 12종을 선보인다. 9000~2만3000원 대에 가격이 형성돼 잇으며 고구마, 아이스크림, 치즈, 쉬폰케이크 등 인기상품을 모았다.
점포를 방문해 카다로그를 보고 주문하면 22~23일 중 원하는 날짜에 받아볼 수 있다.
훼미리마트는 1만7000원 이상 구매자 전원에게 행운권번호가 적힌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공한다. 오는 28일 홈페이지를 방문해 번호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올림푸스 펜(1명), 닌텐도 위핏(WII Fit) 세트(5명), 스와로브스키 백조목걸이(50명)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GS25는 이달 20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하면 10%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녹차쉬폰, 생크림케이크 등 10종을 준비했다. LG텔레콤 회원들은 추가로 15% 포인트 차감 할인이 가능해 총 25% 저렴한 가격으로 케이크를 구매할 수 있다.
미니케이크를 제외한 구매자 전원에게 무릎 담요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베이커리 전문점 보네스뻬(Bonespe)와 연계해 이달 15일까지 2만 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교환권'을 사전예약 판매한다. 기간 내 예약하면 1000원 할인해 준다. 교환권을 가지고 내년 3월31일 이전에 보네스뻬 매장을 방문하면 케이크를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3일까지 세븐일레븐 크리스마스 전용 케이크 12종을 판매한다. 롯데카드로 구매 시 10% 할인하며 세븐일레븐 멤버쉽 카드를 제시하면 10% 추가 할인해준다.
바이더웨이는 업계 최저가인 5000원 짜리 미니케이크를 출시한다. 고구마, 모카, 초코 등 3종의 맛이 준비돼 있다. 화이트케이크(1만 원)나 아이스크림 케이크(2만6000원)도 함께 선보인다.
김동운 바이더웨이 상품기획자는 "편의점 주 고객층인 싱글족과 학생들을 위해 부담없는 가격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편의점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꾸준히 늘고 있다.
훼미리마트는 올해 케이크 판매량이 2005년(6만 개)보다 배 가량 증가한 12만 개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간편 선물인 팬시상품, 와인류의 매출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효도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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