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 주식지분 평가액 증감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분가치 순증가액이 1000억 원 이상을 기록한 ‘주식부자’는 45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상장사 주식부호 선두를 다투고 있는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해 들어 상장사 지분가치가 순수하게 2조 원 넘게 증가했다.
이건희 전 회장은 올해 초 주식지분 가치가 1조3560억 원에서 지난 2일 종가 기준으로 3조8351억 원을 기록, 연초대비 2조4790억 원 불어났다. 최고 증가액이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4조2049억 원으로 상장사 주식부자 1위를 차지했으나, 연초대비 증가액은 이건희 전 회장에 400억 원이 부족한 2조4390억 원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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