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제유가, 배럴당 75~80달러 전망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1-29 19: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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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제유가는 연평균 배럴당 75~80달러 수준으로 전망된다.

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지난 27일 경기도 안양시 한국석유공사에서 열린 ‘2010년 국제유가 전망’ 제 47차 회의에서 경기회복에 따른 석유수요 증대와 달러화 약세에 따른 투기자금 유입 등을 이유로 이 같이 전망했다.

협의회는 올해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에 대해 지난해보다 35% 정도 하락한 평균 61~62달러 수준으로 전망한 가운데 내년 국제유가는 올해보다 약 20~30% 상승한 배럴당 75~80달러 내외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같은 전망에 대해 협의회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 달러화 약세에 따른 투기자금 유입,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정책 지속 등을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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