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방침등 철회"" 촉구"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28 17: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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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서울본부, 여의도서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 개최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총파업 승리결의대회'를 열고 "정부는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와 노조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 방침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의 노조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와 복수노조의 교섭창구 단일화 추진은 노동조합과 노동운동을 말살하려는 의도"라며 "한국노총은 노동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총력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집회장소 인근에 36개 중대의 경찰병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한국노총은 또 이날 서울을 비롯한 16개 시도지역본부별로 전국 동시 다발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 뒤 각 지역 한나라 당사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할 방침이다.

한국노총은 30일까지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파업찬반투표를 실시한 뒤 12월1일 기자회견을 열어 구체적인 파업일정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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