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기간 2~3개월 단축, 36% 찬성...남여 모두 찬성 VS 반대 의견 팽팽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27 20: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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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지난 정부에서 6개월 단축하기로 한 군복무 기간을 재검토하기로 한데 대해 우리 국민은 현 정부의 수정 방안인 2~3개월 추진이 더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2~3개월 단축'이 35.5%로 가장 많았다. 반면 이전 정부 원안대로 '6개월을 단축해야 한다'는 의견은 25.4%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찬성 35.9%·반대 32.1%)과 여성(찬성 35.0%·반대 33.4%) 모두 2~3개월 단축 의견과 현기간 유지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는 20대(43.6%)와 50대 이상(40.6%)은 2~3개월 단축 의견이 가장 많은 반면 예비군 세대인 30대는 현 기간 유지(44.9%)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26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7%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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