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계, 빈곤층에 난방유 5억 지원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1-05 19: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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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가 올 겨울 에너지 빈곤층에 5억 원 규모의 난방유를 지원한다.

오강현 대한석유협회 회장은 5일 한국에너지재단에서 김기춘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과 ‘에너지 빈곤층 긴급연료 지원사업’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유업계의 조성금액 5억 원을 재단에 기탁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의 동절기 난방연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가 조성한 저탄소 녹색에너지기금 중 5억 원을 재원으로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동절기 5개월 동안 운영된다.

한국에너지재단은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중 난방연료가 고갈된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전국 지자체와 사회복지기관의 추천을 받아 연료를 현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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