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부품·소재 원천기술, 日 50% 수준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1-04 18: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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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2차전지의 가격경쟁력과 원천기술 수준이 일본에 비해 크게 뒤쳐진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무역위원회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리튬2차전지산업경쟁력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의 제조기술 수준은 일본과 별 차이가 없지만 원천기술은 일본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세계적으로 기술수준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는 일본의 기술수준을 100으로 가정할 경우 한국의 부품·소재기술과 원천기술은 각각 일본의 50%, 30% 수준으로 조사됐다.

가경경쟁력도 주변 경쟁국에 비해 열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은 음극활물질, 격리막 등 핵심소재의 국산화율이 높고 중국은 풍부한 원재료, 노동력이 강점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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