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접투자 감소세… 1년새 ‘반토막’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1-04 18: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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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올해(1~9월) 해외직접투자(신고기준)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9월 해외직접투자는 133억5000만 달러로 전년동기(260억5000만 달러) 대비 48.7% 감소했다. 지난해 4/4분기부터 시작된 해외직접투자 감소세는 올해 3/4분기까지 지속되는 모습이다.

업종별로 제조업(-35.1%), 광업(-40.4%), 도·소매업(-55.2%), 금융·보험업(-59.2%) 등 대부분 업종에서 감소했다. 특히 부동산·임대업(-74.2%)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국가별로는 미국(-46.6%)과 중국(-55.8%) 등 대부분의 국가에 대한 투자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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