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4개월만에 하락세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1-02 20: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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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10월 물가지수 113.2로 전월보다 0.3% 감소 10월 소비자물가가 4개월만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3.2(2005년=100)로 전월대비 0.3% 하락해 지난 6월 이후 4개월만에 하락세로 반전했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2.0%, 전년동기 대비로는 2.8% 올랐다.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상승했으나 생활물가지수는 0.4%, 신선식품지수는 2.0% 하락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1.1% , 공업제품은 0.5% 하락했으며, 서비스는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식료품·비주류음료부문은 전월과 비교해 쇠고기(국산), 포도 등은 올랐으나 배추, 돼지고기, 시금치 등은 0.6% 하락했다.

주거 및 수도·광열부문, 가구집기·가사용품부문과 교양·오락부문도 각각 0.1%씩 하락했다.

의복·신발부문, 외식·숙박부문, 기타잡비부문은 0.1% 상승했으며 교통부문은 휘발유 등이 내려 1.4% 하락했다.

주류·담배부문, 보건의료부문, 통신부문과 교육부문은 변동이 없었다.

한편 지역별로는 서울, 대구 등 16개 시도는 0.2~0.4% 하락했고 특별시 및 광역시를 제외한 31개 도시 모두 0.1~0.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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