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3분기 영업익 1262억 달성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0-27 20: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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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7일 올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은 전년동기(1조8090억 원) 대비 29.9% 증가한 2조3507억 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1225억 원)에 비해 3.0% 증가한 126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법인세차감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89억 원과 103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3%, 16.8%씩 감소했다.

현대건설의 매출 규모는 시장 전망치인 2조2210억~2조2740억 원을 뛰어넘었지만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인 1302억~1380억 원을 하회했다.

3분기까지의 누계실적으로는 매출 6조9909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올 3분기까지의 신규수주도 12조1414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의 일감을 확보했다. 반면 누계 영업이익은 3574억 원으로 전년동기(4059억 원)대비 11.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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