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이동통신 국제표준화, 와이브로·LTE, 공동 제안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0-22 20: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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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차세대 4G 이동통신 기술표준화 작업이 와이브로와 롱텀에볼루션(LTE)의 진화기술을 후보기술로 제안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4일~21일까지 독일 드레스덴에서 개최된 ITU의 차세대 이동통신 표준화 작업반(WP5D) 제6차 회의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와이브로의 진화 기술인 ‘IEEE802.16m’와 LTE의 진화 기술인 ‘LTE Release10 & Beyond (LTE-Advanced)’를 후보 기술로 제안했다고 22일 밝혔다.

‘IEEE802.16m’은 IEEE를 중심으로 한국, 미국, 일본 등의 51개 업체 지지를 받아 제안됐으며, ‘LTE-Advanced’는 3세대 파트너십 프로젝트(3GPP)에 참여하고 있는 39개 업체와 TTA를 포함한 6개 표준화 단체의 공동명의로 제안됐다.

ITU는 제안된 두 후보기술에 대한 평가를 거쳐 2011년 2월 표준안을 마련한 뒤 같은해 말 ITU 국제표준으로 최종 승인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두 기술 모두 국제표준으로 채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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