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상승세 주춤… 원자재 수입은 증가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0-21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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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원유 등 원자재 수입이 증가세를 보였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입 실적 분석 결과 수출 180억 달러, 수입 19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 213억8400만 달러, 수입 242억8000만 달러에 비해 각각 15.7%, 18.6% 감소했다.

수출은 주력품목인 가전제품, 석유제품 등의 수출증가율 축소와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 감소 및 원화강세 등으로 상승세가 다소 주춤했다.

하지만 수입은 반도체, 자동차, 선박, 철강, 무선통신기기, 기계 등의 대부분 품목이 감소했으나 원유 등의 원자재의 증가세로 지난달 같은기간 보다 1.4% 늘었다.

관세청은 이달 수출은 325억 달러, 수입은 305억 달러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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