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금융 시스템 대대적 보완”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0-19 1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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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질개선 속도낼 것”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금융위기 이후 준비 사항과 관련, “국내적으로는 경제체질 개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국제자산운용협회 컨퍼런스 축사에서 “기업, 산업의 구조조정을 지속해 나가는 한편, 국내 외화건전성 지표, 레버리지 문제 등 국가 전반적인 차원에서의 경제·금융 시스템을 검토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본시장 육성을 통해 균형잡힌 금융산업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지난 2월 시행되고 있는
자본시장법의 안정적 정착을 통해 자본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투자자 보호 및 금융 선진화를 꾀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는 김영선 국회 정무위원장과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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