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경영정상화 이행 상황 ▲향후 턴어라운드(Turn-around) 전략을 담은 쌍용자동차 중장기 회생 전략을 18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통해쌍용차는 회생계획 인가 가능성에 대해 “파업 영향을 고려하더라도 계속기업 가치가 청산가치를 3572억 원이나 상회하고 있어 존속 시 충분한 경제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회생계획안 역시 회사의 변제 여력 범위 내에서 이해 관계자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회생계획안을 수립하였으므로 동의를 얻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쌍용차는 회생 가능성과 근본적인 내부 경영체질 개선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중장기 회생(Turnaround)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우선 쌍용차는 노사관계 선진화 모델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3년 내 경영효율과 생산성 등 경쟁력을 동종업계 평균 이상으로 회복시킨 다는 방침이다.
또한 쌍용차는 회생계획 인가 절차를 통한 채무 재조정, 출자전환 등 자본구조 최적화를 통해 재무적 비용 및 리스크를 줄여 재무 건전성을 대폭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매출 확대와 점유율 회복을 위해서는 현재 제품 포트폴리오를 고연비, 친환경, 소형차 중심이라는 시장 환경 변화에 맞게 개편해 경제적, 대중적인 엔트리(Entry) 차급과 친환경 차량 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다.
주요 제품 개발 방향으로는 ▲‘체어맨 W’를 국내 톱 모델로 육성하고 ▲중·대형 SUV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중·소형 CUV 위주로 개편해 RV 전문 메이커로의 재도약이 제시됐다.
더불어 쌍용차는 ▲제품 포트폴리오에 부합하는 친환경, 고효율 파워트레인 개발, ▲향후 5년 내 소형 EV 1개 차종 및 PHEV(프러그인 타입 하이브리드) 1개 차종 개발 등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쌍용차는 이러한 회생전략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작업이 성공적으로 이행된다면 향후 3년 내에 흑자로 전환되는 등 경영정상화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장기적으로는 플랫폼 공유, 소형차 개발, 현지 CKD 사업 등과 같은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전략적 제휴 또는 M&A를 적극 모색, 안정적인 성장 발전 토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일 쌍용차 공동관리인은 “현재 일부 전략적 또는 재무적 투자자와 초보적인 단계의 협의를 진행 중이나 본격적인 M&A 절차는 회생계획 인가 후 추진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중장기 회생전략의 실현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