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에 따르면 9월 전체 전력 판매량은 전년동월 대비 7.0% 증가한 가운데 산업용 전력판매량(전체 판매량의 54.7%)은 전년동월 대비 8.5%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4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경부는 산업용 전력판매량이 증가한 이유에 대해 추석연휴 이동에 따른 조업일수 증가(+1.5일) 및 수출실적 개선에 따른 영향인 것으로 분석했다.
주요업종별 전력사용량의 전년동월 대비 증감율은 자동차 16.9%, 기계장비 15.1%, 조선 14.1%, 철강 13.8%, 조립금속 10%, 펄프종이 7.8%, 화학제품 7.7% 등이다.
산업용외 용도별 전력판매량 중 주택·일반용은 소비심리 개선과 전년동월의 감소세(주택용: -2.5%, 일반용:-0.8%)로 인한 기저효과 영향으로 각각 3.3%, 5.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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