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제47차 전체회의를 열고, 2012년 아날로그TV 종료에 따른 시청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상파TV 시청이 가능한 관련 전자제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경우, 내년 1월1일부터 디지털튜너 내장을 의무화하는 고시를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는 내년 1월1일부터 TV시청이 가능한 관련 전자제품에 대해 반드시 디지털방송을 수신하는 제품을 생산·수입해야 한다.
해당 전자제품의 종류로는 ▲TV수신카드가 내장된 컴퓨터 ▲수신카드가 내장된 모니터 ▲컴퓨터에 부착해 사용하는 TV수신카드 ▲TV신호를 수신하는 녹화기 ▲신축아파트에 홈네트워크기기와 연동해 많이 설치되고 있는 주방·욕실용 TV 등 지상파TV 방송신호 수신이 가능한 전자제품이 모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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