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법인 4567곳 신설… 23%↑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9-29 19: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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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째 증가… 제조업 52.6% 껑충 내수경기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신설법인 증가세가 3개월째 고공행진을 계속했다.

29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09년 8월 신설법인동향’에 따르면 8월 신설법인은 4567개로 지난해 동월대비 23.0%(854개) 증가해 6월부터 3개월 연속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별로는 제조업이 52.6% 증가로 2월 이후 높은 증가세가 기록했고, 건설업 31.8%, 서비스업 14.9% 증가로 나타나 대부분 업종에서 큰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울산과 경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연령대별로도 40대(24.5%), 50대(24.3%), 30대(22.4%) 순 등으로 증가세를 기록, 30~50대 법인신설이 주를 이뤘다.

특히 여성(31.9%)이 남성(20.7%)보다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나 여성창업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음을 방증했다.

자본금규모별는 5000만원이하의 소규모창업이 전체증가의 66.4% (567개)를 차지했으나 7월(72.1%)보다는 5.7%p 축소돼 2개월 연속 비중이 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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