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서울대 최현자 교수(소비자학과)와 함께 전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이해력 지수(Financial Quotient)를 측정, 28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세부 영역별 점수를 비교한 결과, 재무(화폐)관리 영역이 66.9점으로 가장 높았으나 지출과 신용영역이 50.3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나고 있어 신용관리 부문의 중점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조사항목별로는 안전한 저축방법(90.5%)과 다양한 지불수단(89.3%)에 대한 이해 수준을 묻는 질문항목의 정답률이 높은 반면 신용카드 사용(27.3%~37.0%), 금융상품 투자수익률(26.1%)에 대한 정답률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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