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對日 경상적자 1천억달러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9-23 19: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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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中 경상수지 877억달러 흑자로 최대규모 우리나라가 가장 많은 경상수지 흑자를 얻는 나라는 ‘중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을 상대로는 가장 많은 적자를 기록했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5~2008년 중 국가별 경상수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중국을 상대로 가장 큰 규모의 누적흑자액을 보였다.

중국을 상대로는 876억7000만 달러의 흑자를 보였으며 그 뒤로 홍콩 614억5000만 달러, 미국 361억6000만 달러, 멕시코 252억8000만 달러, 베트남 154억8000만 달러 등의 순이었다.

반면 일본을 상대로는 1014억8000만 달러의 누적 적자를 기록했다.

2위는 사우디아라비아로 732억5000만 달러 적자를 보였으며 3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385억3000만 달러, 4위 호주 373억3000만 달러, 5위 쿠웨이트 298억8000만 달러 등의 순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3년간 우리나라가 경상수지를 가장 많이 개선한 곳은 멕시코로 2005년 34억9000만 달러에서 2008년 88억8000만 달러로 53억9000만 달러 개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베트남 33억1000만 달러, 미국 31억4000만 달러, 폴란드 30억6000만 달러, 홍콩 30억6000만 달러 등의 순으로 개선됐다.

경상수지 적자가 가장 악화된 곳은 사우디아라비아로 2005년 136억4000만 달러 적자에서 2008년 266억6000만 달러 적자로 3년 동안 적자 규모가 130억3000만 달러 늘어났다. 그 뒤로 독일 -83억 달러, 호주 -65억7000만 달러, UAE -58억 달러, 쿠웨이트 -47억9000만 달러 등의 순으로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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