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출구전략 시기 국제공조해야”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9-21 19:31: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출구전략은 정교하게 진행하겠지만 시행 시기는 국제공조를 통해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한국선진화포럼 초청 조찬강연에서 “지난번 런던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확장적 거시정책 기조 유지, 출구전략의 국제공조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부동산 시장과 관련, “가격 상승세가 수도권으로 확산돼 과열 조심이 있다”면서 “국지적 불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상황을 주시하면서 적기에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녹색성장과 관련, “기존의 성장 패러다임이 변하면서 미래에는 누가 더 환경친화적이냐가 중요하다”며 “정부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녹색산업을 육성하고, 자금 유입이 이뤄지도록 세제지원, 펀드 조성 등 맞춤형으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