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올 0%대 성장’ 부인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9-14 19:34: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일부보도 잘못… -1.5% 유지” 정부가 올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관련해 당초 전망치인 전년동기 대비 -1.5%를 재확인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올해 (연간) 성장률을 -1.5%로 유지한다는 것이 정부의 공식 입장”이라며 “일부 보도에 문제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올해 GDP 성장률이 전년동기 대비 -0% 후반대 달성도 가능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재정부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주요 현안업무 보고’에서 “하반기 우리경제는 대내외 여건이 개선되면서 경기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연간 성장률은 당초 전망(-1.5%)을 달성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며 유가 및 국제금융시장 불안 가능성 등 하방위험요인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