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전력 판매량 석달째 증가세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9-14 1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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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황이 개선됨에 따라 산업용 전력판매량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14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8월 전체 전력 판매량은 0.1%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광업·제조업·기타사업에 적용되는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 대비 1.4% 증가한 1738만5000MWh로 나타났다.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전체 판매량(3304만4000MWh)의 52.6%를 차지한다.

주요업종별 전력사용량 증감율(전년동월 대비)은 석유정제 7.9%, 화학제품 5.2%, 기계장비 3.8%, 반도체 3.3%, 철강 2.6%, 조선 1.8%로 증가한 반면, 자동차 -8.3%, 펄프종이 -4.9%, 조립금속 -3.5%, 섬유 -1.3%는 전력사용량이 지난해 보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주택용 및 일반용은 냉방수요가 줄어 각각 전력사용량이 3.4%, 1.4% 감소한 519만7000MWh, 842만6000MWh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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