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물품의 수급불안을 고려해 공급도 평상시보다 최대 3.6배(평균 2배) 수준으로 확대하고, 예년보다 추석 대책기간을 1주일 앞당겨 물가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추석 민생 및 생활물가 안정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석유제품의 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도 마련됐다. 정유사 공급가격 공개범위를 확대해 주유소·대리점 등 각 유통계통에 대한 평균공급가격까지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또 석유제품 가격의 적정성 여부를 정기적으로 분석해 공개할 방침이다.
또 추석전후의 중소기업에 자금대출·보증을 지원하는 한편, 근로장려금(EITC)과 부가세 환급금 등을 추석 명절 전까지 조기에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대책기간 중 ‘민생차관회의’를 매주 개최해 추석 민생 현안을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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