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10명중 6명 “고용불안 느낀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9-08 19: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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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6명은 정규직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정규직 직장인 786명을 대상으로 ‘2009년 직장인 고용안정성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7.9%(455명)가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반면,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23.0%(181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6년에는 정규직 직장인 45.2%, 2007년에는 정규직 직장인 51.3%, 2008년에는 정규직 직장인 53.2%가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한 바 있어 직장인들의 고용불안감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성별로는 여성(60.8%)의 고용불안감이 남성(55.8%)에 비해 약간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50대(68.2%)와 40대(65.6%)가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30대(58.6%), 20대(53.3%) 순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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