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일 ‘8월 수출입동향’을 발표하고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20.6% 감소한 290.8억 달러, 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32.2% 감소한 274.1억 달러, 무역수지는 16.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수출감소율은 -20.6%로 전월(-21.8%)보다 소폭 개선된 가운데 품목별로는 액정디바이스가 31.9%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반도체 -7.2%, 자동차부품 -14.1%, 무선통신기기 -17.6%, 자동차 -24.6%, 선박 -33.6%, 철강 -37.7% 등 대부분의 품목이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반도체, 석유화학 등을 중심으로 감소세는 둔화됐다.
8월 지역별 수출(8월 1~20일)은 대부분 지역의 수출이 감소한 가운데 중국과 미국 등의 수출감소율은 -10%대로 둔화됐다. 지역별 수출증감율은 미국(-13.1%), 중국(-13.2%), 중남미(-19.8%), 일본(-20.7%), 대양주(-27.3%), 유럽연합(-41.3%), 중동(-30.2%), 아세안(-22.4%)로 나타났다.
수입감소율은 -32.2%를 기록한 가운데 자본재와 소비재 감소세가 둔화됨으로써 전월(-35.7%)보다 다소 개선된 수치를 보였다.
자본재(17.5%↓)는 반도체, 장비 등의 수입 감소세가 둔화됨에 따라 향후 수출증대 및 경기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자본재 수입증감율은 지난 1월~6월까지 -26.3%를 기록한데 이어 7월 -14.6%를 기록했다.
소비재(12.8%↓)는 최근 소비심리가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감소폭이 크게 둔화됐다. 올해 소비재 수입증감율 지난 1월~6월까지 -26.9%, 7월 -29.3%를 기록했다.
원자재(40.8%↓)는 전년대비 단가하락·수요감소 등의 영향으로 원유(-38.9%)·석유제품(-55.7%)·가스(-57.2%) 등에서 감소세가 지속됐다. 올해 원자재 수입증감율은 1~6월까지 -39.5%, 7월 -44.9%를 기록했다.
일평균수입액은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치인 11.9억 달러를 기록했고 일평균수출액은 전월수준을 유지했다. 수출은 금액을 기준으로 전월 보다 감소하고, 수입은 전월 수준을 유지함에따라 무역수지 흑자는 전월(44억 달러)보다 크게 줄어든 17억 달러 흑자를 기록, 지난 2월 이후 7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지식경제부는 금액기준 전월대비 수출감소 요인으로 8월 초 집중된 하계휴가와 조업일수 감소(2일), 인도스케줄에 따른 선박수출 감소, 자동차업계 파업 등 일시적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금액기준 수입은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자본재·소비재의 감소세 둔화, 원유 도입물량 증가(660만B) 등으로 전월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평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