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 25일 새벽 4시를 기해 단행됐던 직장폐쇄도 이틀만에 해제됐다.
금호타이어는 27일 “노조측이 쟁의행위를 중단하고, 이날부터 정상조업에 복귀함에 따라 직장폐쇄를 해제하고 정상 조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노조측의 업무복귀는 직장폐쇄 조치와 상관없이 쟁의대책위원회의 쟁의일정에 따라 선거운동기간인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체의 쟁의행위를 중단하고, 조업에 복귀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노사는 전날 21차 임금교섭을 가졌으나 임금동결 등 노조측의 양보안에도 불구, 의견차만 확인한 채 협상은 결렬됐으며, 일단 노조 집행부 선거가 끝나는 다음달 2일 이후 교섭을 재개키로 했다.
이에 따라 또다시 직장폐쇄가 이뤄질지, 전격적인 합의안이 도출될 지 여부는 선거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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