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銀, 쌍용차 구조조정 1300억 쏟는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13 19: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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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행장 민유성)은 지난 12일 신용위원회를 개최해 쌍용자동차가 지원 요청한 인력구조조정비용 1300억 원을 지원키로 결정하고, 약정체결 및 담보취득 등 실무적인 절차가 완료되면 내주 초에 자금 집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또 산업은행은 이번 자금지원과 관련해 공동관리인과 노조로부터 기업회생절차 계속진행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 및 불법 쟁의행위 금지에 관한 동의서를 징구해 향후 노사간의 극단적인 대립을 방지하는 대책을 마련하였다고 설명했다.

산은의 동의서 징구는 노조의 불법 파업 등에 따른 조업중단이 사실상 회생절차 폐지사유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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