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1포기 2620원… 2주새 50% 급등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13 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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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추값이 급등하고 있다. 2주 새 50% 가까이 가격이 뛰었다.

13일 농협 하나로 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는 올 추석이 예년보다 늦어 산지 파종이 미뤄지면서 출하량이 감소했다. 지난주 24.2% 가격이 오른 데 이어 이번주에도 27.8%(570원) 가격이 올랐다. 포기당 2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파(단)는 고온 현상과 집중호우로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지난주보다 200원(11.8%) 오른 1900원으로 가격이 조정됐다. 양파(3㎏) 역시 출하량이 소폭 감소해 350원(10.3%) 상승한 3750원이 됐다.

무, 감자, 고구마는 지난주와 큰 변동이 없다. 무(개)는 산지 출하량이 조금씩 증가하면서 100원(8.3%) 내린 1100원으로 조정됐고, 감자(1㎏)와 고구마(1㎏)는 각각 1400원, 5700원으로 전주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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