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취업자 2382만명… 한달만에 감소세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12 19: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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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동월보다 7만명 넘게 줄고 실업자는 배가 넘는 16만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희망근로와 행정인턴에 힘입어 취업자 수가 반짝 증가했으나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7월 취업자는 2382만8000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7만6000명이 줄었다. 고용률은 59.4%로 0.9%포인트 하락했다.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36시간미만 취업자는 364만2000명으로 전년동월 보다 86만4000명(31.3%) 증가한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985만2000명으로 96만3000명(-4.6%) 감소했다.

실업자 수는 92만8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15만9000명 늘었다. 실업률은 3.7%로 0.6%상승했다. 이 중 청년실업률(15~29세)은 전년동월(7.4%) 보다 1.1%포인트 오른 8.5%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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