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교역액 28년간 31배 증가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10 19: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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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서비스 교역액이 28년 새 31배로 껑충 뛰었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서비스 교역액은 1980년 30억 달러에서 2008년 930억 달러로 약 31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상품 교역액이 약 25배 증가한 것과 비교된다.

전체 무역에서 서비스 교역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1980년 16.0%에서 지난해 17.6%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서비스업 비중은 주요 선진국과 비교할 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2007년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GDP 대비 서비스산업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는 미국(77.6%)이며, 프랑스(77.2%), 영국(76.2%), 독일(68.7%), 일본(68.5%)이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는 57.6%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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