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車 피해 보상창구 늘린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06 19: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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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사업 보험사 2곳 추가해 13곳 운영 무보험이나 뺑소니 자동차 사고 피해자를 위한 자동차손해배상보장사업(정부보장사업)의 위탁사업자가 늘어남에 따라 보상 신청이 보다 쉬워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더케이손해보험㈜과 현대하이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정부보장 위탁사업자로 추가 지정한다고 6일 밝혔다.

무보험·뺑소니 사고 피해자에 대한 정부보장사업은 피해자가 다른 수단으로는 전혀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경우 최소한의 구제를 위해 정부가 일정한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회보장제도이다.

사망시 장례비, 위자료, 상실수익액 등으로 2000만원에서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부상시에는 치료비, 위자료, 휴업손해액 등에 최고 2000만원이 지급된다. 후유장애는 1억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

현재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그린손해보험 ▲흥국쌍용화재 ▲제일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교보AXA손해보험 등 11개 손해보험사가 사업을 위탁받아 시행중이며 이번 추가지정을 통해 13개사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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