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 위장결혼 브로커 등 8명 검거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23 16:24: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기도 파주경찰서(서장 박춘배)는 23일 국내체류 및 취업을 목적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 위해 위장결혼한 중국여성과 알선브로커 등 8명을 검거, 공전자불실기록기재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위장결혼 알선 브로커인 박 모씨(57)는 중국 브로커와 짜고 혼자서 살고 있는 한국남성 김 모(66)씨 등 3명과 중국여성 고 모(42)씨 등 3명을 위장결혼 알선 대가로 중국여성으로부터 400만원을 받아 위장결혼한 내국인 남성에게 300만원을 주고 100만원을 챙긴 혐의다.

경찰은 달아난 김 모(56)씨를 검거하기 위해 추적중이며 박 씨를 상대로 또 다른 범행이 있는지 조사중이다.

파주 조영환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