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두바이유 현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2.03달러 하락한 49.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석유공사 측은 “이틀 동안 이어진 미국 증시의 약세 영향이 뒤늦게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반면 선물유가는 미 원유재고가 예상밖의 소폭 증가에 그침에 따라 상승세를 나타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 선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0.23달러 상승한 49.38달러, 영국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Brent)유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37달러 오른 51.59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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