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펀드 ‘신바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5 19:09: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5주째 수익률 회복세 국내증시의 가파른 상승세에 힘입어 이번주 국내주식형펀드가 2.9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5주째 상승행진을 이어갔다.

금융위기 완화에 대한 기대감과 외국인 대규모 매수세 유입으로 코스피 지수는 올 들어 최고치로 올라서며 주간 2.67% 상승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3일 기준으로 일반주식펀드는 한 주간 2.99% 상승했다. 중형주와 소형주가 각각 3.80%, 3.77% 상승하면서 중소형 주식펀드는 주간 3.33%로 주식형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배당주식펀드는 한 주간 2.53%로 상승했고,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인덱스 펀드는 2.40%로 주식펀드 유형 가운데 가장 낮은 상승폭을 보였다.

경기회복 기대감의 확산으로 IT관련 기업들이 선전함에 따라 IT섹터투자 펀드들이 주간 상위권을 차지했다. GM 등 미국 자동차 업계의 파산시 국내 업체의 수혜 기대감과 미국 판매 실적 호조 영향으로 자동차주도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관련 업종 투자비중이 높은 펀드의 성과가 양호하게 나타났다. 또한 공공부문의 지원을 통한 정부의 미분양 대책발표로 건설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