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완화에 대한 기대감과 외국인 대규모 매수세 유입으로 코스피 지수는 올 들어 최고치로 올라서며 주간 2.67% 상승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3일 기준으로 일반주식펀드는 한 주간 2.99% 상승했다. 중형주와 소형주가 각각 3.80%, 3.77% 상승하면서 중소형 주식펀드는 주간 3.33%로 주식형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배당주식펀드는 한 주간 2.53%로 상승했고,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인덱스 펀드는 2.40%로 주식펀드 유형 가운데 가장 낮은 상승폭을 보였다.
경기회복 기대감의 확산으로 IT관련 기업들이 선전함에 따라 IT섹터투자 펀드들이 주간 상위권을 차지했다. GM 등 미국 자동차 업계의 파산시 국내 업체의 수혜 기대감과 미국 판매 실적 호조 영향으로 자동차주도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관련 업종 투자비중이 높은 펀드의 성과가 양호하게 나타났다. 또한 공공부문의 지원을 통한 정부의 미분양 대책발표로 건설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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