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펀드도 4주째 ‘+’행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5 19: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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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中 ‘봄날’… 러 ‘부진’ 해외주식형펀드도 주간 평균 수익률 1.03%을 기록하며 4주째 플러스 수익률 행진을 이어갔다.

인도,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지역 투자펀드들의 성과가 양호했던 반면 러시아주식펀드와 동유럽주식펀드는 최근 국제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간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장의 경기하강 종료 발언과 보험사의 사회간접자본 프로젝트 투자한도 확대방침,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 등 호재들이 연달아 나오면서 상승세를 지속했다. 한주간 중국 본토 증시인 상해A지수는 2.69%를 기록했고 홍콩H증시도 0.98% 상승했다. 이에 중국주식펀드는 주간 2.11%로 비교적 양호한 성과를 거뒀다.

인도주식펀드도 주간 4.95%로 해외주식형 펀드 유형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의 경제지표 개선이 인도증시 상승세에 강하게 작용했다.

러시아펀드는 한 민간은행장이 연내 수백개 소형은행의 도산 우려가 있다고 언급하고 세계은행이 2009년 러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5%로 전망하면서 -4.27%의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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