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외환자산, 정부채 비중 크게 줄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31 19: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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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은행의 외화자산 중 정부채 및 정부기관채 비중은 하락하고 자산유동화채의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은이 발표한 2008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외환보유액 중 정부채의 비중은 2007년말 35.5%에서 2008년말 31.8%로, 정부기관채는 28.8%에서 22.4%로 각각 3.7%포인트, 6.4%포인트 줄었다.

반면 자산유동화채의 경우 2007년말 11.6%에서 17.0%로 5.4%포인트가 증가했다.

안정자산이 줄고 불안정자산이 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강성경 한은 운용기획팀장은 “한은이 보유한 자산유동화채는 미국 에이전시(정부대행기관)가 담보를 갖고 발행하는 채권”이라며 “정부채와 동급, 혹은 그 이상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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