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3주째 ‘봄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2 19: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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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주간 수익률 ‘2.08%’ 두각… 올들어 10% 넘어 국내 주식형펀드가 3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중소형펀드가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0일 기준으로 한주간 코스피지수는 2.96%수익률을 보였고 이에 주식형펀드는 2.08%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테마 종목을 중심으로 중형주와 소형주가 5%이상 상승하며 중소형주에 투자비중이 높은 펀드들의 성과가 우수하게 나타났다. 대형주가 2.57%상승하는 동안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5.19%, 5.31%수익률을 기록하며 중소형주식펀드는 3.47%로 주식형펀드 중 가장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배당주식펀드는 2.29% 상승했고,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인덱스 펀드는 2.80%를 나타냈다.

제로인 류승미 애널리스트는 “최근 계속되는 코스닥 시장의 상승에 힘입어 중소형주식펀드는 연초이후 10.43%의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또한 환율 하락에 힘입어 은행주 급등에 금융관련 테마펀드들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펀드별로 살펴보면 중소형주 강세에 힘입어 ‘유리웰스중소형인덱스주식(C/C)’펀드가 한주간 6.22%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외에 주식투자비중이 주식형보다 낮은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1.19%, 0.6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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