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티컷 주 법무부는 전날인 20일 AIG가 제출한 문서들에 따르면 당초 알려진 1억6500만 달러를 상회하는 2억1800만 달러를 보너스로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작년 한 해 동안 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은 AIG 경영인이 73명에 달하며, 이 중 5명은 400만 달러 이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AIG는 앞서 코네티컷에 위치한 파이낸셜 프로덕트 부문의 고위 경영진들에게 리텐션 보너스로 1억6500만 달러를 지난 15일까지 지급할 수 밖에 없다며, 또 지금까지 5500만 달러를 40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지급했다고 밝힌 바 있다.
AIG에 소환장을 발부한 리처드 블루맨털 코네티컷 주 법무장관은 AIG측에 보너스 지급액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분명한 설명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블루맨털 장관은 또 제출한 문서들에는 보너스 수령자들의 명단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하며 “이날 새로 공개된 보너스 지급 액수는 국민들의 분노와 불쾌감을 더욱 고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IG는 80% 지분을 미 정부에 넘기는 조건으로 현재까지 총 1825억 달러에 달하는 구제금융을 지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에게 거액의 보너스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심지어 보너스를 받은 일부 직원들은 살해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이와 같이 미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자 미 의회는 보너스에 90%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실행하는 등 보너스 회수 작전에 나섰으며, AIG의 에드워드 리디 최고경영자(CEO)는 10만 달러 이상 보너스 수령 직원들에게 절반 이상을 내놓을 것을 촉구하며 사태 진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