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重, 워크아웃 재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7 19: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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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곳서 인수의향서 제출” C&중공업이 워크아웃을 재추진한다.

C&중공업은 17일 “국내외 3군데에서 인수의향자가 서명한 양해각서(MOU)를 제출 받았다”며 “국내외투자자의 이행보증금 100억원이 입급되는대로 워크아웃 재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중공업에 따르면 MOU를 제출한 인수의향자는 말레이시아, 중국, 한국(블록생산업체) 등 3군데며 이중 중국과 한국업체는 워크아웃 기한인 13일 이전에 MOU를 제출했다. 말레이시아 업체는 16일 MOU를 제출했으며 3개사 모두 이행보증금은 납입되지 않은 상태다.

당초 C&중공업은 채권단이 추가자금 지원에 합의를 이루지 못해 13일 워크아웃이 종료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계 해외 투자자가 인수의향을 밝히면서 16일까지 이행보증금 입금을 조건으로 종료를 유예했으나 이날 이행보증금 100억원이 채권단에 입금되지 않아 워크아웃이 자동종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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