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F에 돈 몰린다… 2월 15조 유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1 18: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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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주식펀드는 각각 1조1800억·4조4000억 감소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에 따라 국내 증시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펀드시장에서 안전한 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 돈이 몰리고 있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월 펀드시장에서 머니마켓펀드에 15조4100만원의 자금이 들어와 2월말 순자산이 125조1000만원을 기록했다. 월중 순자산도 128조2000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채권형펀드와 주식형펀드는 각각 1조1800억원, 4조400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 대조를 이뤘다.

펀드보유자산의 내용을 살펴보면 주식비중은 지난해 11월말 30.3%, 12월말 29.4%, 1월말 27.9%에 이어 2월말 25.7%로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반면 채권과 예금비중은 지난해 11월말 각각 21.6%와 14.1%에서 2월말 24.6%와 20.6%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한편, 2월 국내펀드시장의 수탁고는 전월대비 11조4000억원 증가한 388조6000억원, 순자산은 전월대비 7조2000억원 증가한 315조70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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