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세제 조기 정상화 하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3 18: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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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재정장관 “T/F 구성해 합리적 개선 추진”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관계부처,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부동산 세제를 조기에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치사를 통해 “지난해 양도소득세 제도 합리화, 종합부동산세 제도 개선 등 부동산세제 정상화를 추진한 바 있으나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또 “기업의 신규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종전 투자규모를 초과하는 신규투자에 대해 추가로 임시투자세액 공제를 확대 적용하는 등 기업의 설비투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특히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서비스 산업에 대해서는 제조업과 동등한 수준으로 조세지원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어 “외국인 국채투자 활성화와 재외동포 여유자금의 국내투자유치를 위한 세제지원도 추진하겠다”며 “기업의 일자리나누기 노력과 기업의 구조조정도 적극 뒷받침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저세율 체계와 사회투명성 제고 등 변화된 세정환경에 맞춰 세무간섭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적 세금 징수를 위한 국세행정선진화 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301명)와 세정협조자(75명), 유공공무원(186명) 및 우수관서(8기관)에 대한 포상식 및 수여식이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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