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일제 폭락… 다우 7000 붕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3 18: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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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2일(현지시간) AIG의 대규모 손실 등 악재로 개장 직후 일제히 폭락하며 다우지수 7000선이 붕괴됐다.

이날 오전 9시54분 현재 다우지수는 지난 주말 종가 대비 97.57포인트 떨어진 6965.36을 기록하고 있다.

S&P 500지수 역시 10.48포인트(1.43%) 하락한 724.61을, 나스닥 지수는 7.30포인트(0.53%) 하락한 1370.54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이날 미 최대 보험사인 AIG는 성명을 통해 지난해 4분기 손실액이 617억 달러로 단기 분기로는 최대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 정부는 AIG에 300억 달러를 추가 지원키로 하는 한편 AIG로 하여금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에 빌린 대출금과 이자 380억 달러 만큼의 해외 계열사 2곳의 지분을 정부에 넘기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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