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IG에 300억달러 구제금융 추가투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2 18: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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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최대 보험사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AIG)에 300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AIG는 작년 4분기 약 600억 달러의 사상 최대의 손실을 기록한 사실을 발표할 예정으로 회생을 위해 자산 매각에 애를 쓰고 있다.

1일 AIG 이사회는 300억 달러의 추가 지원 등을 포함한 정부의 구제방안을 승인했다.

정부 구제안은 신용한도와 우선주 취득 조건을 완화하고 정부에 대한 채무삭감 계획 등을 담고 있다.

AIG에 대한 정부의 공적자금 투입은 이번이 3번째다. 지난 11월 미국 정부는 AIG 구제지원액을 1500억 달러로 확대했다. 뉴욕=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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