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현금배당 100억이상 대주주 7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6 19: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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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410억’ 1위 올해 100억원 이상의 고액 현금배당을 받는 상장사 대주주가 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재계전문 사이트 재벌닷컴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올해 410억원의 현금배당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한나라당 정몽준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지난해보다 11.8% 줄어든 271억원으로 2위였으며,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올해 180억원의 현금 배당을 받게 돼 3위에 올랐다.

또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은 전년 대비 31.6% 줄어든 148억원을 받게되며,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지난해와 같은 액수인 136억원의 현금 배당을 확정했다.

이날까지 현금배당을 공시한 573개 12월 결산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2008 회계연도 현금 배당액을 집계한 결과 10억원 이상 수령자는 지난해 154명에 비해 32명이 줄어든 12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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