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악화추세 일단 진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4 19: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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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소비심리지수 85… 2개월째 소폭 개선 정부의 경기활성화 대책 덕분에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소비자심리지수가 올라가 일단 소비심리 악화 추세는 진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18일 전국 56개 도시 2200가구를 대상으로 ‘2009년 2월 소비자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2월중 85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이 지수는 지난해 8월(96)부터 9월 96, 10월 88, 11월 84, 12월 81로 계속 하락세를 보이다 올해 1월 84로 5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뒤 그 추세를 2개월째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 생활형편, 생활형편 전망, 가계수입 전망, 소비지출 전망, 현재 경기판단, 향후 경기전망 등 6개 주요 구성 지수를 합한 지수다. 100을 넘으면 앞으로 경기, 수입 등이 좋아질 것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한은은 정부의 경기활성화 대책 등으로 추가적인 경기하강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소비자심리가 소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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