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38달러대 하락… 증시 약세 탓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4 19: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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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는 23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미국 증시의 하락 때문에 38달러 대로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산 기준유 4월 인도분은 주말 대비 배럴당 1.59달러 내린 38.4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유가는 이날 작년 하루 420만 배럴 감산을 결정한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2월 원유 생산량이 목표 수준에 근접할 것이란 보고서가 발표되자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경제 부진에 대한 걱정에 더해 기술주의 하락과 정부의 금융구제안에 대한 의구심으로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내림세로 돌아섰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주말 대비 배럴당 0.90달러 내린 40.99달러로 폐장했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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