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민 외교통상부 FTA교섭대표는 19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보호무역주의를 억제하기 위해서라도 FTA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며 “보호무역주의가 기승을 부리려고 할 때 FTA를 통해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FTA체결로 관세가 1%만 축소되도 기업의 생산원가가 1% 줄어 가격 경쟁력을 제고시킨다”며 “지금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우리 기업이 원가의 1%라도 줄이기 위해서 매진하고 있는데, 정부로서도 이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우리기업의 관세 부담만이라도 우선 덜어줄 수 있는 만큼 FTA체결로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겠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에도 동시다발적 FTA 추진전략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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